담양군, 코로나19 차단 ‘재택근무’ 확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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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행정의 연속성 유지를 위해 오는 31일부터 재택근무를 확대·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최근 광주·전남지역에 확진자가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청정지역을 유지했던 담양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지역 감염 확산 방지와 비상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별 현원의 3분의 1로 강화했다.

재택근무는 읍·면 포함 본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31일부터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유지된다.


다만,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만큼 피해 복구 등 현장 대민업무를 추진하는 부서는 부서장 책임하에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군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행정 마비를 예방하기 위해 사무실 내 마스크 상시 착용, 전 사무실 소독 등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 사무실 밀집도 완화를 위한 시차출근제 및 점심시간 시차 운용 등 각종 유연근무제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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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군수는 “재택근무 중에도 업무 공백을 최소화 해 대민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당장은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공공행정의 업무공백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군민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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