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골프 배운다"…엑스퍼트 클래스로 비대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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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네이버가 '지식인 엑스퍼트' 서비스에 배우기 기능을 추가한 '엑스퍼트 클래스'를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식인 엑스퍼트는 법률,세무,노무 등 여러 분야에서 전문가의 상담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네이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한 뒤 전문가를 선택해 돈을 지불하면 정해진 시간 동안 채팅이나 전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새로 출시된 '엑스퍼트 클래스'는 전문가가 커리큘럼을 개설하고, 사용자에게 일정 횟수 동안 정기적으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네이버 측은 전문가 입장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고객과 정기적으로 만나기가 힘들어진 상황에 온라인을 통해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비대면(언택트) 교육 환경과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일회성 상담을 넘어서 전문가의 재능과 노하우를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오프라인에서 작은 규모로 사업을 영위하는 전문가일수록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엑스퍼트 클래스를 통해서는 별도 시스템을 구축하는 번거로움이나 비용 부담이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엑스퍼트 클래스'는 일대일 수업이 가능한 형태다. 골프,피트니스,요리,패션,코딩 등 5개 분야 서비스로 시작해 현재 약 31개 분야로 확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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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인을 담당하는 강춘식 리더는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어려워져 영업에 고충을 겪고 있는 전문가가 많은데, 새로 추가된 엑스퍼트 클래스는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교육 환경 구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툴"이라며 "지식인 엑스퍼트에서는 지식 전문가들이 온라인 환경을 이용해서 쉽게 이용자를 만나 상담하고, 나아가 오프라인에서의 잠재고객을 확보하는 등의 온·오프라인 간 시너지 효과도 자주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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