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창업기업 새로운 자금조달 수단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 이하 기보)은 혁신창업기업의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국민은행, 와디즈, 크라우디와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혁신창업기업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다양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기보, 국민은행,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자가 협업 모델을 구축한 것이다. 앞서 기보는 지난 7월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이 기술보증을 받아 성장할 수 있도록 크라우드펀딩 우대보증을 시행했고,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은행, 와디즈, 크라우디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기보와 국민은행은 추천기업에 보증 및 대출을 우대 지원하고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자는 추천기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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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의 '크라우드펀딩 우대보증'은 최근 1년 내에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자를 통해 5000만원 이상의 펀딩에 성공하고, 투자목표액 대비 80% 이상 달성에 성공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김영춘 기보 이사는 "크라우드펀딩은 집단지성이라는 특성을 활용해 혁신창업기업이 혁신적 아이디어나 기술력을 검증받을 수 있으며, 일반 대중으로부터 필요한 사업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활성화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혁신창업기업이 크라우드펀딩 성공 이후 성장기반을 확충해 나가도록 중개업자, 은행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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