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4일 SK하이닉스에 대해 현 주가는 악재의 50% 이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악재 반영이 주가 반등의 최상위 조건이라 생각하는 투자자들은 매수를 고려해 볼 수 있는 때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경우 최근 화웨이 제재조치 강화와 데이터센터 수요 부진을 계기로 PC DRAM 현물가격이 급락해 역설적으로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주머니에서 꺼낼 수 있는 최선의 투자포인트는 악재가 반영된 것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연내 반등의 3가지 조건으로 볼 수 있는 미국 대선 전후의 미중 무역갈등 바닥 통과, DRAM 현물가격 하락 중단,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컨센서스 하향 조정 완료 가운데 절반이 충족됐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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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연구원은 "화웨이 제재조치가 확대됐고, DRAM 현물가격이 역사적 최하단 수준까지 하락했다"며 "악재 반영이 주가 반등의 최상위 조건이라 생각하는 투자자들이라면 SK하이닉스를 채워도 부담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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