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향우회 총연합회 전 회장단,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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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충청, 호남, 강원 등 수원지역 향우회 총연합회 전 회장단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염태영 수원시장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이들은 23일 수원 장안구 모처에서 회동을 갖고 "그동안 3선 (수원)시장으로서, 수원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염(태영) 후보를 지근에서 지켜 봐 왔다"며 "염 후보가 가진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이번 최고위원 도전이 '기초자치단체장의 한계 극복을 위한 큰 결심'이라는 점을 알기에 반드시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지 선언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특히 "2018년 염태영 수원시장 3선캠프의 선거기조는 '수원특례시' 완성이었다"며 "하지만 특례시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여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기초자치단체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들이 저마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번에 염태영 후보가 당 지도부에 반드시 입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김남원 전 수원시충청향우회총연합회장, 신극정 전 수원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 엄재동 전 수원시강원향우회총연합회장을 비롯해 이재준 전 수원시장안구지역위원장, 심철구 전 수원시충청향우회총연합회 사무총장 등 3도민 향우회총연합회 임원단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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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후보는 3선 수원시장으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 회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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