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기대치 상회한 롯데지주
롯데정보통신·세븐일레븐 '선방'
롯데케미칼 부진 향후 만회 가능성↑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롯데지주 롯데지주 close 증권정보 004990 KOSPI 현재가 28,400 전일대비 950 등락률 -3.24% 거래량 355,201 전일가 29,3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롯데건설, AAA등급 ABS로 3000억원 조달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롯데그룹 재무구조 개선 '구원투수'…롯데물산, 양평동 부동산 개발 나선다 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가 있었지만 롯데정보통신, 세븐일레븐 등의 실적 선방과 영업 외에서도 롯데푸드 지분 취득에 따른 차익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21일 한화투자증권은 이 같은 이유로 롯데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롯데지주는 올해 2분기 매출 2조892억원, 영업이익 4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 12.8% 줄었지만 한화투자증권의 영업이익 예상치인 254억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GRS 적자폭이 줄어들었고 롯데정보통신의 실적이 선방했다"며 "세븐일레븐도 흑자로 전환했고, 롯데푸드 지분 취득에 따른 염가매수차익 발생하면서 기타손익 약 500억원 증가한 것도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지분법 이익은 1분기에 이어 116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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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점진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 연구원은 롯데쇼핑 주요 점포 폐점 효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데다 가맹본부 수요 증가로 세븐일레븐의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며 "롯데케미칼 대산 공장 가동에 따른 효과와 롯데푸드 연결실적 편입에 따른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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