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전 검사서 ‘양성’…누적 2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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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유흥주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동안 3명 발생한 데 이어 해외입국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18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해외입국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3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북구 일곡동 현대1차 아파트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A씨로 지난 4일 알제리에서 입국했다. 자가격리 중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한편 전날까지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 관련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광주에서는 지난 12일부터 지역 최대 유흥가인 서구 상무지구 일대 유흥주점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다


앞서 이태원 발 코로나가 무섭게 확산했던 것에 비춰볼 때 유흥주점 특성상 방문자를 특정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가 드러날 것을 우려해 자진검사도 잘 하지 않아 3차 재유행의 우려가 높다는 게 광주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광주시는 도우미와 방문객이 다녀간 18개 유흥주점에 대해 폐쇄했으며 5개소에 대해서는 고발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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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치구와 경찰 등과 합동으로 단속에 나섰으며 오는 25일까지 10일간 ‘유흥주점 집합금지 행정조치’를 발동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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