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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 25주년 광주신세계, 사회공헌 활동 ‘눈길’

최종수정 2020.08.13 12:33 기사입력 2020.08.1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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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특산물 판로 확대 계기 마련

지역 맛집과 ‘맞손’…전국구 발판 토대

개점 25주년 광주신세계, 사회공헌 활동 ‘눈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가 광주광역시와 함께 동행한 지 올해로 25년이 됐다.


현지법인의 출범과 함께 내세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가치를 기본으로 다양한 상생활동을 펼친 결과 광주신세계는 이제 지역을 대표하는 유통기업으로 성장했다.

광주신세계는 광주기업 역할에 중심을 두고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개점 초기부터 지난 25년간 지속해온 장학사업, 2006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회사의 매칭그랜트를 통해 진행된 ‘희망 배달캠페인’, 현지법인의 특수성을 바탕으로 현지 바이어제도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 지역기업 및 제품 활성화, 나눔 경영, 지역상생활동, 문화후원, 친환경활동 등의 지역친화사업을 구체적인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콘텐츠 사업으로 발전시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남도와 손잡고 농수축산물 판로 확보를 위한 상생장터를 꾸준하게 개최하고 있다.


상생장터는 코로나19 위기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농수축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의 판로 확보 위해 시작됐다.


이를 뛰어 넘어 전국으로 판로 확대가 될 수 있도록 전남도와 지난 5월 농수축산물 판매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른 지난 4월과 5월 전남도와 손을 잡고 우수 농수특산물 직거래 상생장터를 시작으로 6월에 신세계 대구점, 7월에는 부산센텀시티점, 강남점에서 행사를 전개했다.


이외에도 광주신세계에서 꾸준하게 곡성, 고흥, 해남군 등 상생 장터 순회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로 인해 전남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축산물을 광주전남에서 전국으로 판매 확대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지역에서 광주기업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 맛집 판로 개척으로 전국구 발판도 마련했다.


지난해 6월에 지역 맛집과 손잡고 푸드플라자를 오픈해 매일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새로운 먹거리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신세계 각 점포에서 문의가 쇄도해 이중 가장 관심을 보였던 소맥베이커리와 신선한주방이 영등포 상권을 이끌고 있는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에 지난 1월에 당당히 입점했다.


입성 이후 최근까지 목표 대비 130% 이상 달성으로 지역 맛집이 식품관 집객에 상당한 플러스 요인이 되면서 매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처럼 ‘소맥베이커리, 신선한 주방뿐만이 아닌 다른 브랜드도 전국구 맛집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광주신세계가 발굴한 전국구 침구 브랜드로 성장한 운현궁을 빼놓을 수 없다.


운현궁은 1995년 개점 당시 서구 양동시장에서 전통 한실 침구세트 생산업체인 운현궁을 발굴, 유통망을 전국 점포로 확대시켰다.


또 1층 이벤트홀에 매월 1회 사회공헌 테마를 걸어 지역에서 꼭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에게 매월 1000만 원 후원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그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 4월에는 광주청년센터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긴급구호물품 비용을 지원했고 5월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 아동들에게 놀이키트 비용을 전달했다.


6월에는 소아암 투병으로 정서적 지체를 겪는 아동, 청소년의 회복발달 및 경제적 지원을 위해 치료비를, 7월에는 광주지역 소외가정에게 시원한 여름 나기 일환으로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달에는 진도군에 있는 소외가정을 대상으로 여름이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광주신세계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매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인재 희망 장학금 행사다.


올해도 ‘초록우산 어린이 장학재단’, ‘서구장학재단’ 등 장학재단과 지역 관공서에 약 1억3000만 원의 지역인재 희망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를 포함 25년간 지역 인재 2700여 명에게 총 28억여 원을 지원하는 높은 성과를 냈다.


또 문화시민 육성과 문화도시 광주의 발전을 위한 문화후원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지역대표 국제 현대 미술 전시회인 ‘광주비엔날레’가 세계적인 문화예술 축제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고 있다. 1995년 1회 행사부터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 지난 행사까지 총 17억 원을 광주비엔날레 후원금으로 지원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10여년 간 ‘광주·전남 우수기업 홍보전’ 개최를 통한 상생협력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매칭그랜트를 통해 ‘희망배달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희망장난감 도서관 3개소 개관을 지원하기도 했다. 친환경 제품 판매와 캠페인 지원을 통해 친환경 경영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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