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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휴가반납·대의원대회 연기…전당대회는 예정대로

최종수정 2020.08.10 10:19 기사입력 2020.08.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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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휴가를 반납하고 수해복구에 전념하기로 했다. 전국 순회 대의원대회·합동연설회는 일부 연기하기로 했지만 29일로 예정된 전당대회는 예정대로 치르기로 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과 함께 수해를 극복하기 위해 당 소속 의원들이 휴가를 반납하겠다"면서 "원내 상황실을 마련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 의원들은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수해복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갑석 민주당 대변인은 최고위 직후 브리핑에서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들의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하고 수해복구에 전념하자고 했다"면서 "호남지역 대의원대회·순회연설회를 연기한데 이어, 14일 충남·세종·대전 16일 충북 대의원대회도 연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송 대변인은 연기된 대의원대회를 언제시행할지에 대해선 "아예 못하게 되는 방법도 있고, 평일날 잡아 하는 방법도 있다"면서 "아직은 결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다만 '29일 전당대회도 변동이 있나'라는 질문에는 "그것은 변동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답했다. 송 대변인은 "국회의원 전원이 재난복구에 전념하기로 했다"면서 "원내 차원의 재난 상황실을 설치하고 성금을 모아 피해에 보탬이 될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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