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은평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9일 서대문구의 4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연희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8일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9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와 같은 날 오후 치료 병원으로 이송됐다.
서대문구는 43번 확진자의 집 주변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구는 이 확진자가 최근 은평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세부 이동경로를 조사해 구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블랙박스'에 가려진 치명적 위험성…인류 멸종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