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공직자들, 침수 피해 현장 복구 ‘구슬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 함평군 공직자들이 침수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나섰다.
9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7~8일 이틀간 호남 지역에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전남 곳곳에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
이에 이상익 군수를 비롯한 전남 함평군 공무원들이 휴일을 반납한 채 호우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군은 지난 7일 오전 11시 40분께 호우특보가 발효된 이후 이튿날까지 총 287㎜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내렸으며, 이 비로 인해 국도 23·24호선을 비롯한 도로 3개소 일부가 한때 통제되고 주택·건물 100여 채와 농경지 1300ha가 침수되는 등 100여 명의 이재민과 총 20억 원의 재산 피해액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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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7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지역 피해상황을 실시간으로 전수 조사하는 한편 함평경찰서, 함평소방서 등과 연계해 주민 대피작업과 양수작업, 도로 긴급복구 작업 등을 실시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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