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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4년만에 완전변경 S90, E세그먼트 세단 '신흥강자'

최종수정 2020.08.10 11:23 기사입력 2020.08.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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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신형 S90 사전계약 16일만에 1000대 계약 돌파
올 하반기 벤츠 E클래스·BMW 5시리즈 등과 본격 경쟁
휠베이스 늘려 동급 최고 실내 공간 확보
공식 홍보대사엔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볼보자동차의 신형 S90(에스 나인티)가 사전계약 16일만에 1000대 계약을 돌파하며 경쟁이 치열한 수입 E세그먼트 세단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7일 볼보코리아에 따르면 신형 S90는 사전계약 3주여만에 1000대 계약을 돌파했다. 사전계약을 접수한 볼보는 다음달부터 본격 인도를 시작한다.

올 하반기에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부분변경, BMW 5시리즈 등 쟁쟁한 모델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국내 E세그먼트 세단 시장 경쟁이 가열될 전망이다. 볼보는 다음달 플래그십 세단 S90의 완전변경 모델을 4년 만에 출시하고 E세그먼트 세단 시장에서 정면 승부를 벌인다.


볼보자동차 신형 S90

볼보자동차 신형 S90


볼보자동차 신형 S90 인테리어

볼보자동차 신형 S90 인테리어



볼보 신형 S90는 이전 모델 대비 전장(5090mm)을 125mm, 휠베이스(3060mm)를 120mm 늘려 동급 모델 대비 가장 넓은 실내 공간을 완성했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B5 트림에는 최고 250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48V 마일드하이브리드 엔진이, T8 트림에는 전기모터와 가솔린 엔진이 결합해 최고 405마력을 내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엔진이 적용됐다.


신형 S90는 볼보의 최신 안전 기술 및 편의사양을 제공하며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도로이탈 완화 기능, 반대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 사각지대 정보시스템 등 첨단 '인텔리세이프' 기술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아울러 초미세먼지를 걸러주는 공기청정 기능과 럭셔리한 사운드 품질을 인정받은 B&W 오디오 시스템 등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볼보코리아는 신형 S90의 공식 홍보대사로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을 선정하고 5년 또는 10만km의 업계 최장 기간 보증, 2023년까지 1500억원을 투자해 국내 서비스센터를 확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신형 S90 가격은 ▲B5 모멘텀 6030만원(부가세 포함, 개소세 인하 적용 전 가격) ▲B5 인스크립션 6690만원 ▲T8 리차지 AWD 인스크립션 8540만원으로 책정됐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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