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하형일 SK텔레콤 corp2센터장은 6일 오후 2분기 실적 발표 후 개최된 컨퍼런스콜 질의응답에서 “자회사 SK브로드밴드는 내년 개시를 목표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후 IDC 매출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 센터장은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으로 매출 950억원 이상이 합병법인 실적에 반영됐다"며 "2분기에는 실적 2개월치가 반영됐고 하반기부터는 온전한 실적이 반영돼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SK브로드밴드 매출의 10%, 영업이익의 2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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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통신3사 중 가장 먼저 2분기 실적발표에 나선 SK텔레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분기 매출 4조6028억 원, 영업이익 3595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11.4% 증가한 규모로 시장 예상치를 웃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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