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커머스업계, 수산물 소비행사 11월까지…추석 명절이 대목
11월까지 수차례 진행
추석 명절 전 조기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e커머스 업계가 하반기 제철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에 팔을 걷어붙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급식과 외식이 줄면서 어민들의 고충이 커졌다. 해양수산부와 협업해 주요 제철수산물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에는 해수부가 지원하는 20% 할인에 기업 자체 할인이 더해진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몰 SSG닷컴은 오는 11월 15일까지 해양수산부 주관의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에 참여한다. 총 5회에 걸쳐 기획전을 진행하며 약 4억원 규모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차 행사는 6일부터 오는 19일까지다. 보양식을 포함해 바다장어, 민어, 전복 등 560여개 상품을 최대 35%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해수부 지정 품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 할인 쿠폰을 발급해 최대 1만원까지 추가 할인해준다. 이는 온라인스토어 네오 직매입 상품 및 협력업체 발송 택배상품에 한해 적용 가능하다. 2차 행사는 8월 20~26일로 메기, 송어, 향어 위주로 상품을 구성한다. 3차 행사는 8월 27일~9월 2일로 붉은대게, 바다장어, 삼치 등을 할인 판매한다. 추석 전인 4차 행사는 9월 7~25일 사이로 제수용품으로 적합한 백조기와 참조기를 최대 30% 저렴하게 내놓는다. 제주산 은갈치, 거제산 활 돌낙지, 제철 태안 주꾸미, 남해안 생물 홍합 등도 준비한다. 마지막인 5차 행사는 10월 26일~11월 5일 열린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에서는 총 5개 기간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첫 번째로 오는 19일까지 1차 행사를 열고 민어, 바닷장어, 전복 등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 전용 2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최대 1만원까지 할인 적용되며, 프로모션별 ID 당 1회씩 증정한다. 이어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는 온라인에서 구매하기 어려웠던 내수면어종 프로모션으로 메기 송어, 향어를,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수출애로품목 프로모션에서는 붉은 대게살, 바닷장어, 삼치, 다시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후에도 다양한 제철 수산물을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파크 역시 관련 프로모션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주요 상품은 국내산 반건조 민어, 국내산 손질 바다장어, 국내산 전복 등이다. 프로모션 전용 20% 할인 쿠폰과 10%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ID당 1회에 한해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발급 즉시 사용 가능하다.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페이 이용 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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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대형마트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메가마트, 수협바다마트 등 6곳이다. 온라인 쇼핑몰은 11번가, 수협쇼핑, 우체국쇼핑, 마켓컬리, G마켓, SSG, 위메프, 인터파크, CJ몰, GS샵, 이지웰 등이다. 수산창업기업은 오늘회, 인어교주해적단, 바다자리, 삼삼해물, 얌테이블 등 6개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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