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관내 영유아 상해보험 추진
가정을 학교로 간주 … 급·간식비 지원계획

부산 기장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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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 기장군이 영유아 복지 분야에서 전향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5일 기장군에 따르면 내년도 영유아 지원 사업을 확대해 ‘영유아 상해보험 가입’과 ‘가정양육 영유아 급간식비 지원’ 등 2가지 신규사업 추진을 검토 중이다.

영유아 상해보험 가입 사업은 기장군에 거주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단체 상해보험에 가입하는 것이다. 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보상체계를 마련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기장군에서 자체 추진 중인 시책사업으로 기장군민 안전보험, 기장군민 자전거 보험, 셋째 자녀 건강 보험비 지원 등이 있다.

영유아를 위한 보장내용은 미흡하거나, 셋째 자녀에 한정돼 있어 관내에서 발생하는 영유아 안전사고 발생에는 대비할 수 없는 실정이다.


가정양육 영유아 급간식비 지원 사업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지 않고 가정에서 키우는 아동에게 급간식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기장군은 보육·교육기관에는 우수식자재비와 급간식비를 지원하고 있으나, 가정양육 영유아의 경우 급간식비 지원으로부터 소외돼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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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관계자는 “가정도 하나의 교육기관이라는 발상으로 가정양육 영유아도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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