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신간 안내] <비틀리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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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리스= 여러 차례 일본 SF대상과 성운상 후보에 올랐던 하세 사토시의 소설. 동명의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졌다. 소설의 시간적 배경은 인공지능(AI)의 능력이 인간을 넘어선 지 이미 오래된 2105년. AI가 기업이나 국가의 방향을 결정하는 시대다. 초고도AI는 '레드박스'라 불리는 인간형 안드로이드 hIE(Humanoid Interface Elements) 기체를 스스로 창조해 내는 능력까지 거머쥐었다. 어느 날 hIE의 행동을 관리하는 거대 기업 밈프레임의 연구소에서 비상한 전투 능력을 지닌 레드박스 다섯 기가 탈출한다. 이 중 하나인 레이시아가 평범한 고동학생인 아라토와 만나고 이들에게 거대한 위협이 닥친다.(하세 사토시 지음/김진아·박춘상 옮김/황금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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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건 여자들뿐이거든요= 여성의 불안을 매혹적으로 다룬 테마 소설집. 강화길, 손보미, 임솔아, 지혜, 천희란, 최영건, 최진영, 허희정 젊은 여성 소설가 8명이 오늘을 살아가는 여성이 겪는 불안을 다양한 시공간 속에서 재현한다. 여덟 편의 소설은 오늘날 여성의 불안이 사회적 혐오와 압박 속에서 비롯된 것인 동시에 여성 스스로가 부여하는 제한과 경멸, 혐오 등을 통해 형성된다는 점에 주목한다. 여성의 불안은 반복과 세대감을 통해 중첩됐으며 이러한 여성의 불안이 자의든 타의든 다른 여성을 겨누고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보여준다.(강화길 외 7인/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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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새움출판사가 야심차게 펴내고 있는 '대한민국 스토리DNA 100선'의 스물일곱 번째 작품이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1993년 출간돼 1년여 만에 300만 부가 필린 김진명의 대표작이다. 우리나라가 독자적인 핵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던 박정희 대통령과 핵물리학자 이용후의 만남과 의문의 죽음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김진명 지음/새움)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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