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고비 잘 넘기면 내달 3일부터 1단계로 완화

‘사회적 거리두기 하향 기대’…광주 닷새간 지역감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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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닷새 동안 지역사회 감염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하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31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전날까지 지역사회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는 ‘0명’이다.

지난 28일 발생한 광주 204번 확진자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입국한 해외입국 사례로, 지침에 따라 소방학교 생활관에 격리돼 전파의 우려는 없다.


광주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월 3일 이후 총 20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137명이 완치돼 격리 해제됐으며 2명이 사망했다. 65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총 9만3621명이 검사를 받아 9만312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95명은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이다.


광주시는 지난 2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2주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이 안정되지 않자 지난 29일까지 한 차례 연장했으며 다시 내달 2일까지 연장했다.


시는 앞으로 7일 이상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거나 내달 2일까지 안정적인 추세가 이어진다면 내달 3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할 방침이다.


한편 광주에서 2차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지난달 27일 이후 17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별로는 광주사랑교회 관련 40명, 금양오피스텔 32명, 일곡중앙교회 30명, 광주고시학원 14명, 배드민턴 동호회 14명, 광륵사 8명, 타시도 접촉(송파60번) 12명, 확진자 접촉(광주 192번) 8명, 해외유입 8명, 조사 중 3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세 미만 5명, 10대 6명, 20대 6명, 30대 13명, 40대 23명, 50대 35명, 60대 46명, 70대 21명, 80대 8명, 90대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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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부터 이날 현재(오전 8시 기준)까지 일자별로 4→4→3→12→22→6→8→16→7→6→8→15→3→9→5→7→1→1→1→5→0→10→1→0→4→9→2→0→1→0→0명이 발생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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