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아름다운 동행’ 코로나 극복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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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아름다운 동행(이사장 원행스님)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30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에 따르면 성금 전달식은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 아름다운 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될 성금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전남 저소득 취약계층에 위해 쓰인다.


아름다운 동행은 지난 2008년 7월 4일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설립한 공익 기부재단이다.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자비의 손길을 전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고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17년부터 저소득아동 책가방지원, 밀양세종화재 희생자 추모, 인도네시아 지진쓰나미 피해성금 지원, 2019년에는 강원도 고성산불에도 나눔에 동참했다.

일화스님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소외계층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전국의 사찰과 스님, 불자들이 마음을 모아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하루 빨리 재난이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어려울 때 큰 힘을 보태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아름다운 동행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히 전달해 주신 성금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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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코로나19’로 악화된 경제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기부에 대한 응원의 물결을 띄고 있다. 빈곤·질병·소외가 없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 나눔리더스, 착한가게, 기업사회공헌 등 다양한 모금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56억 9162만 원의 성금을 모금해 중앙지원금을 포함한 203억 5932만 원을 사회복지시설기관 1848개소와 도움이 필요한 1만6389명의 이웃들에게 지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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