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분양주택 2만9262가구, 전월 대비 13.7% 감소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2만9262가구로, 전월(3만3894가구) 대비 13.7%, 전년 동월(6만3705가구) 대비 54.0%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5월 6만2741가구, 같은해 10월 5만6098가구, 올해 2월 3만9456가구 등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다.
준공 후 미분양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전월(1만5788가구) 대비 18.6% 증가한 1만8718가구로 집계됐다.
준공후 미분양은 지난해 11월 1만9587가구, 올해 1월 1만7500가구, 3월 1만6649가구로 줄어들다가 지난달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미분양은 2772가구로 전월(3016가구) 대비 8.1% 감소했고, 지방은 2만6490가구로 전월(3만878가구) 보다 14.2% 줄었다.
지방 미분양은 지난해 8월(5만2054가구) 이후 10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전년 동월(5만2097가구) 대비 49.2%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이 전월(2675가구) 대비 19.0% 감소한 2167가구로 집계됐고, 85㎡ 이하는 전월(3만1219가구) 대비 13.2% 줄어든 2만7095가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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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부 국토교통통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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