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인구감소 위기 다양한 사업으로 극복
인구증가 정책 발굴 행정력 집중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전북 군산시가 인구의 심리적 마지노선인 27만이 무너지자 다양한 인구정책을 펼쳐 위기극복에 나선다.
29일 시는 인구감소 위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돌리고자 인구증가 정책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구대책 마련을 위해 시는 지난 2월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인구현황 및 5개 분야 58개 중점 추진사업과 인구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4월부터는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실질적 인구정책의 집중발굴을 위한 군산형 인구정책 T/F팀 릴레이 간담회를 열었다.
이와 함께 시는 인구정책 T/F팀을 구성해 12건의 신규 사업과 8건의 계속사업 등 총 12건의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인구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지원 정책을 실은 ‘2020 인구정책 가이드북’을 발간해 읍면동, 보건소, 관내 산부인과 등에 배포했다.
또한, 시민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소통행정을 실현코자 인구정책 UCC 공모전을 시행해 수장작 5편을 선정했고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앞으로 시는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 하반기에도 끊임없이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고 결혼·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명랑 가족 사진전’과 인구정책 시민원탁토론회, 공공기관 및 단체 인구정책 실천협약, 미혼남녀 만남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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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군산시 인구가 위기인 만큼 하반기에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전화위복의 계기 마련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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