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지방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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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와 전남지역에 30일까지 최대 80㎜의 장맛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영광 낙월도 157㎜, 화순 북면 131㎜, 곡성 121㎜, 장성 상무대 122㎜, 광주(무등산) 82㎜, 광주 남구 73.5㎜, 장흥 유치 71.5㎜ 등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비는 이날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30일 오전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해 오후부터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전남 곳곳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영광·장성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졌으며, 이날 오전 9시 10분을 기해 광주·담양·함평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현재까지 광주·전남에 비로 인해 신고된 건수는 토사제거, 배수로 막힘 등 각각 2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를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안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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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내리는 비로 인해 하천이나 계곡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며 “잇따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나 축대붕괴 등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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