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통해 올해 최종 20개 기업에 최대 2억 등 사업화 지원

'소부장 스타트업' 후보 60개 선정…3개월간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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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의 2차 평가를 통과한 후보기업 60개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부장 스타트업 100은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타트업의 특성에 맞게 수요기업의 기술 수요에 맞춰 후보기업을 선정한 후 상호 매칭해 약 3개월간 사업 과제를 함께 고도화한 후 최종 선발하는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선발된 60개 후보기업은 소부장 스타트업 100 사업에 신청한 686개 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5월19일부터 지난 22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결격사유, 서류심사, 기술성 및 사업성 등의 2차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분야별로는 스마트엔지니어링 분야 15개(25%), 인공지능(AI)ㆍ사물인터넷(IoT) 12개(20%), 바이오·화장품 12개(20%), 신소재 12개(20%), 신재생에너지가 9개(15%)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SKC, 두산중공업, 한화솔루션 등 수요기업 관계자가 포함한 전문가들의 교육과 멘토링을 약 3개월간 받게 된다. 올 10월에 전문평가단과 국민심사단이 참여하는 피칭 평가를 거쳐 최종 20개 기업에 선정된다.


중기부는 올해 최종 20개 업체 선정을 시작으로 5년간 100개의 소부장 스타트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업체는 사업화 지원(최대 2억원)을 비롯해 고성장을 위한 정책자금(최대 100억원)과 연구개발(R&D)사업 가점(최대 5점) 등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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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배 중기부 창업생태계조성과 과장은 "수요기업과 스타트업 상호간의 장점을 연결하는 분업적 협력을 기반으로 소부장 산업에 스타트업의 혁신성을 입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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