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리그 최종선서 팰리스와 1대1 무승부로 유로파리그 진출... 손흥민 79분 출전
[아시아경제 민준영 인턴기자]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토트넘 홋스퍼가 리그 최종전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 무승부를 거둬 유로파리그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9-2020시즌 EPL 38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토트넘은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따내기 위해 승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공격적인 4-2-3-1 포메이션을 구사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헤리 케인과 루카스 모우라와 함께 토트넘 공격을 이끈 뒤 후반 34분 교체됐다.
선제골은 토트넘의 해리 케인 발 끝에서 나왔다.
전반 13분 상대 진영에서 지오바니 로 셀소가 수비수와 경합 중 공을 낚아채 케인에게 패스를 연결해줬고 이를 골로 연결시켰다.
하지만 후반 8분 크리스털 팰리스의 제프 쉬럽이 코너킥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크리스털 팰리스의 스콧 댄에게 골대를 살짝 빗나가는 헤더를 내줬지만 1대1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경기로 승점 1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17승 10무 11패(승점 59점)으로 6위를 확정했다.
같은 시간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첼시FC와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해 15승 14무 9패로 승점59점으로 토트넘과 승점 동률을 이뤘다.
하지만 골득실에서 토트넘이 3점 앞서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한편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11골 10도움으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10-10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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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리그와 컵대회, UEFA 챔피언스리그 등 모든 대회를 통틀어 18골 12도움을 기록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한 시즌 30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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