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 종합 수렴해 최종 결정 예정"

월성 원전 사용후핵연료 임시 저장시설(맥스터)의 모습.(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월성 원전 사용후핵연료 임시 저장시설(맥스터)의 모습.(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오후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재검토위)의 월성 원전 지역 의견수렴 결과의 취지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역 의견수렴 과정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준 재검토위 및 지역실행기구, 경주시 관계자, 의견수렴 과정에 참여한 경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경주 의견수렴 결과의 취지를 존중한다"며 "이와 함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최종 정책 결정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임시저장시설 추가 건설에 대한 국민 수용성의 확보 문제는 사용후핵연료 관리의 궁극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라며 "정부가 60여년에 걸쳐 진행하는 원전의 단계적 감축을 통해 에너지 전환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도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재검토위는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감포읍복지회관에서 시민참여단의 월성 원전 맥스터 증설 찬반 여부를 발표했다.

AD

재검토위는 "시민참여단 대상으로 맥스터 추가 건설 여부에 대한 찬반조사 결과(3차 설문 기준) 찬성 81.4%, 반대 11.0%, 모르겠다 7.6%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