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다시 확산세…신규확진 10명 중 7명 발생(상보)
신규확진 59명…수도권만 43명
지역감염 39명·해외유입 20명
22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내 경회루를 찾은 관람객들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휴관했던 고궁과 왕릉 등 실내외 관람시설은 이날 55일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23일 59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이달 5일(43명) 이후 18일 만에 가장 많이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59명 늘어난 1만3938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30~6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지난 20일 26명까지 떨어졌지만 21일부터 40~60명대를 넘나들고 있다.
새로 확진된 59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39명, 해외유입 20명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경기 17명, 서울 11명, 광주 9명, 인천 2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0명 중 5명은 검역과정에서 나왔다. 나머지 15명은 나머지 15명은 경기(11명), 부산(2명), 서울ㆍ인천(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확진자가 들어온 국가는 미국이 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러시아 5명, 우즈베키스탄 3명, 영국·카자흐스탄·타지키스탄 각 1명 등이다.
이날 신규확진 10명 중 7명 이상은 수도권(43명)에서 발생했다. 전국적으로는 5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1만2758명으로 전날보다 60명 늘었다. 사망자는 297명으로 전날과 같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