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하이트진로, 실적 개선세 올해 내내 지속"
한국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5만4000원 제시…22일 종가 4만2900원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close 증권정보 000080 KOSPI 현재가 16,960 전일대비 330 등락률 -1.91% 거래량 273,511 전일가 17,29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돌하르방·유채꽃… 제주 담은 참이슬 한정판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 "신사업 육성·글로벌 성과 내겠다 " 하이트진로, 백년가게와 상생협력 MOU 체결 가 2분기 호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3일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4만7000원에서 상향조정됐다. 22일 하이트진로 종가는 4만2900원이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010억원, 영업이익 430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 대비 각각 15%, 307% 증가한 수치다.
1분기부터 이어진 큰 폭의 실적 개선세는 올해 내내 지속될 전망이다. '브랜드 파워→판매량 증대→점유율 상승→공장 가동률 상승→레버리지 효과 발생'의 선순환 구조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이정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맥주와 소주 시장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0%, 6%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하이트진로의 맥주와 소주 판매량은 모두 전년동기대비 10% 중반 증가한 것으로 파악돼 좋은 판매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며 "여기에 경쟁사 파업 이슈까지 더해졌다. 파업 초반에는 경쟁사가 주류 도매상에게 물량 밀어넣기를 진행해 하이트진로의 판매량 감소 우려가 있었으나 기우로 판단된다. 성수기에 진입한 현시점에서 하이트진로 제품에 대한 수요가 충분하다는 점을 도매상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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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경쟁사 파업 이슈는 6월 중순부터 발생했으나 6월 판매량은 견조했다"며 "성수기에 경쟁사 파업은 우려보다는 호재로 작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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