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기자회견 갖고 엄정한 수사 촉구

사진=임실군 공무원노동조합 제공

사진=임실군 공무원노동조합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최근 성추행 피해를 호소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여성 공무원과 관련해 전북 임실군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임공노)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21일 임공노는 군청 농민교육장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료 여직원 사망사건과 관련한 성추행 의혹에 대해 수사당국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임공노는 “임실군 발전에 헌신하고 노력해 준 고인의 외로움을 미처 헤아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향후 유사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성추행 의혹을 명명백백히 수사해 조금의 부끄러움도 남기지 말아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또 “동료의 죽음을 왜곡해 고인과 유가족에게 2차적인 가해가 이뤄져서는 안 될 것이다”면서 “만약 2차 가해를 한다면 철저히 수사를 통해 법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할 것이다”고 토로했다.

AD

이날 임공노는 진실 규명을 위해 전국 공무원노조와 연대해 끝까지 진실을 규명해 나가고 공직사회의 수직적인 조직문화 개편, 직원보호 강화방안 강구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sd248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