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NHN, 무난한 2Q 이후 기대되는 3Q"
웹보드게임 규제 완화 효과 UP…하반기 출시 신작과 '시너지'
페이코 등 생활금융 분야 사업도 성장세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NHN NHN close 증권정보 181710 KOSPI 현재가 38,2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2.69% 거래량 81,204 전일가 37,200 2026.05.21 15:30 기준 관련기사 NHN, 게임·결제 분야 약진…"클라우드 매출 30% 성장 기대"(종합) 신작에 기대지 않아도 효자 IP가 살렸다…실적 엇갈린 게임사들 "AI 비서와 사람 구분 못할 것"…NHN두레이, AI 협업 툴 성과 공개 이 올해 2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익 모두 8%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하반기 들어 웹보드게임 결제한도 규제 효과가 갈수록 커지는 한편 신작 게임 출시, 정부의 마이데이터사업(본인신용정보관리업) 등을 통해 호실적을 거둘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신한금융투자는 NHN이 올해 2분기 매출 3985억원, 영업이익 283억원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2분기 대비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11.4% 늘어난 수준이다. 시장전망치(컨센서스)인 매출 4028억원, 영업익 299억원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나름 선방할 것이라는 평가다.
이문종 신한금투 연구원은 "웹보드게임의 호조에 PC 게임 매출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기 대비 2.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기존 모바일 게임(일본)의 업데이트가 없어 모바일 매출은 소폭 감소할 전망"이라며 "티켓링크 , 여행박사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받은 사업부들도 아직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점은 실적 부담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 실적에 대한 전망은 밝다. 웹보드게임 결제한도 규제 완화 첫 분기임에도 게임 이용 시간 증가에 따라 결제이용자 수, 평균결제금액(ARPU) 등 지표개선이 이미 확인되고 있다. 하반기로 갈수록 이 같은 규제 완화 효과가 커질 전망이다. 신작 게임 출시도 호재다. 3분기 무협만화 지적재산권(IP) 기반 '용비불패M'부터 연내 쯔무쯔무스타티움과 애니매이션 IP기반 신작을 일본에 출시할 예정이다.
간편결제서비스 페이코도 각종 호대가 전망된다. 쿠폰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페이코 오더', 배달앱(경기도 공공배달앱 구축 우선협상자 선정), 대출 중개(제휴사 확대 ) 등 생활 금융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정부의 마이데이터 사업자 선정도 기대해볼만한 부분"이라며 "하반기 기대주로 손색이 없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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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배경에 신한금투는 NHN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으로 9.5% 올렸다. 전날 종가는 8만22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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