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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하던 보잉 숨통…미 공군과 27억원 규모 전투기 계약 체결

최종수정 2020.07.14 16:48 기사입력 2020.07.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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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미국의 항공기 제작사 보잉이 미 공군과 전투기 조달 계약에 성공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보잉은 13일(현지시간) 미 공군과 약 228억 달러(27조560억원) 규모의 F-15EX 전투기 조달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잉의 F-15EX 프로그램 담당 매니저인 로리 슈나이더는 이날 성명에서 "F-15EX는 F-15 계열 전투기 중 최첨단 기종"이라면서 "작전 범위와 가격, 무기 적재량 등의 부문에서 뛰어나 미 공군에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잉은 F-15EX의 1차 주문 8대와 선결제 기술 비용 등으로 약 12억 달러(1조4468억원)를 미리 지급받았다.


미 공군은 올 회계연도에 구매 승인이 난 8대와는 별도로 2021회계연도 몫으로 12대를 구매 요청했으며 5년간에 걸친 '방위 프로그램'에 따라 76대를 추가로 구매 요청할 계획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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