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한 관계자가 예배 참석자들의 성도등록증을 확인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0일 오후 6시부터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핵심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하고 정규 예배를 제외한 수련회, 성경 공부, 성가대 연습 등 교회 명의의 각종 대면 소모임을 금지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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