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깃든다= 저자는 마흔아홉 살에 해외여행을 처음 경험한다. 장소는 세상에서 가장 깊은 호수, 바이칼. 풍요롭고 성스러운 물결을 바라보며 나라는 존재의 소중함을 느낀다. 다시 가방을 짊어지고 안나푸르나, 산티아고, 북인도, 프라하, 몽골, 우즈베키스탄, 아오모리 등을 찾는다. 삶이 건넨 수많은 질문의 해답을 낯선 길에서 구한다. 세상의 모든 것은 서로에게 깃들어있으며,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람과 자연 속에 있다는 깨달음이다.(조송희 지음ㆍ사진/더시드컴퍼니)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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