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3년 연속 교통사고 사망자 대폭 감소
7월 현재(9일 기준), 전년 대비 ?27명(17.6%) 감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지역의 올해 7월 현재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126명으로 전년 동기간(153명)보다 17.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7년 393명에서 2018년 335명으로 2019년 295명이 2020년 7월 9일 126명으로 감소하는 등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를 시작한 2018년부터 3년 연속 교통사고가 줄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단속 및 홍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농·어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 방송·안전운전 문자메시지 발송 등 비대면 홍보를 추진하고, 운전자와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카메라를 활용한 과속운전과 신호위반 단속, 비접촉식 음주감지기를 활용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했다.
그 결과, 노인 교통사망사고와 음주운전·과속·신호위반·중앙선 침범 등 중요법규위반과 관련된 교통사망사고가 크게 감소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앞으로도 교통사망사고 감소세 유지를 위해 과속 및 음주운전 등 고위험 법규위반에 대해 엄정히 단속하고 관계기관과도 협력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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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운전습관이 가장 중요하다”며 “연말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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