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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매주 토요일 ‘남창옹기종기 벼룩시장’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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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대표 전통시장 ‘남창시장’서 아나바다·프리마켓·체험존 등

울산 울주군 청사.

울산 울주군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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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울산 울주군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에 토요 벼룩시장이 선다.

울주군은 지난 4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벼룩시장을 열어 다채로운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토요일 열린 장터에선 지역주민 아나바다, 프리마켓, 체험존 운영 등으로 첫 벼룩시장을 선보였다.

이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온산소방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덕분에 릴레이’행사도 함께 열렸다. 당일 상품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했다.


김규백 남창옹기종기시장 상인회장은“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맞춰 이번 토요 벼룩시장을 알맞게 열어 질 좋고 값싼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소비자와 시장 소상공인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돼 코로나19로 힘겨워진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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