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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100%·가전 및 스마트폰 75% 성과급 지급(종합)

최종수정 2020.07.03 19:24 기사입력 2020.07.0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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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컴포넌트 및 기판 사업부 75%·모듈 사업부 50%
삼성SDI, 중대형전지·전자재료 100%·소형전지 62.5%

[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이기민 기자] 삼성전자 및 삼성의 전자 계열사로 불리는 삼성전기, 삼성SDI가 사업부별 목표달성 장려금(TAI, 옛 PI) 지급률을 통보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일부 부문은 최대 100%의 성과급을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는 이날 직원들에게 하반기 사업부별 목표달성 장려금 지급률을 공지했다.

우선 삼성전자의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메모리 반도체 사업부, 파운드리 사업부, 시스템LSI 사업부는 모두 성과급 100%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IT·모바일(IM) 부문에서는 네트워크 사업부와 스마트폰을 다루는 무선사업부 모두 75% 지급률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비자가전(CE) 부문도 가전 사업부와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모두 동일하게 75%를 통보받았다.

또한 삼성전기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다루는 컴포넌트솔루션 사업부와 회로기판·패키지기판 사업을 하는 기판솔루션 사업부는 모두 75%를 받는 것으로 공지됐다.


삼성전기의 카메라 모듈을 만드는 모듈솔루션 사업부는 50%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삼성SDI의 중대형전지 사업부와, 전자재료 사업부는 100%, 소형전지 사업부는 62.5%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 TAI는 매년 상, 하반기 한 차례씩 지급되는 성과급으로 사업부 실적을 토대로 사업 부문과 사업부의 평가를 합쳐 최대 월 기본급의 100%를 지급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7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포함한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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