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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대출재개 시동…신용대출 등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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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케이뱅크가 대출영업 재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케이뱅크는 직장인K 신용대출,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 슬림K 신용대출, 일반가계신용대출을 리뉴얼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직장인K 신용대출은 '신용대출'로,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은 '마이너스 통장'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신용대출은 1억5000만원이던 한도가 2억5000만원으로 1억원 높아졌다.


중신용 고객의 관심이 많았던 슬림K 신용대출도 '신용대출 플러스'로 변경됐다. 신용대출 플러스 신규 가입자는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받는다.


일반가계신용대출은 '개인사업자 신용대출'로 바뀌었다.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최대 한도를 기존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했다.

원리금 균등분할상환과 마이너스 통장 등 두 방식 모두 최대 한도를 5000만원으로 통일했다.


케이뱅크는 이날 휴대전화 문자 및 앱 푸시로 대출상품 판매 시작을 알려주는 '판매알림' 예약을 실시한다.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신용대출 플러스의 상품안내 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하루만 맡겨도 연 0.7%의 이자를 주는 파킹통장 서비스 '플러스박스'를 출시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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