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준호, '다시 나 혼자 산다' 제안 받았지만 거절한 이유
[아시아경제 김정호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다시 나 혼자 산다' 섭외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개그맨 김준호, 박영진, 배우 오만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만석은 "'포도밭 그 사나이' 드라마를 촬영했을 당시에는 '시골 에릭'이라는 별명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개그맨 김경식과 만났을 때는 김경식이 '넌 정말 날 보는 거 같다'라며 신기해했다"라고 전했다. 그 밖에 닮은 꼴로 오바마, 에디 머피, 웨슬리 스나입스를 밝혀 주변에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날 출연자 10명 중 돌싱이 무려 40%에 이르자 서장훈은 "지금 여기 아주 밭이다. 이 정도면 우리 모두의 일 아니냐"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도 "과거 서장훈, 이상민, 탁재훈과 예능에 출연했을 때 모두 돌싱인데 해외 가는 곳마다 결혼을 하고 있어 침울해 했다. 음식 장인을 소개할 때도 '장인'이라는 말에 모두 우울한 분위기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서장훈이 "우리가 쉴 새 없이 그 얘기(이혼)를 하니까 위축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김준호는 "'여행은 친한 사람이랑 가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다들 약간 실패한 느낌이 들었다"며 "'소스의 장인' 이야기가 나왔는데 장인 이야기에 모두가 침묵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김준호는 "이번에 누가 '다시 나 혼자 산다'를 하자고 했다. 제목 보고 안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박영진은 "두 번째 특집이냐. 나는 잘 살 고 있다"고 다시 한 번 주변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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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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