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DB금융투자는 27일 SKC에 대해 부인할 수 없는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기존 5만7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24.56% 상승 조정했다.


한승재 DB금융투자 연구원은 "SKC의 2분기 영업이익은 47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481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1분기 파업 영향으로 출하량 차질이 있었던 Mobility 소재가 정상화되면서 영업이익의 큰 폭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 및 산업 소재 역시 저가 프로필렌 투입, MEG/PTA 하락에 따른 원가 개선으로 영업이익 개선이 나타날 것이란 분석이다.


한승재 연구원은 "생산능력 확대로 인해 Mobility 영업이익 전망치가 올해 608억원, 2021년 934억원, 2022년 1100억원 등으로 상승하면서 전사 이익 개선을 이끌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진했던 반도체 소재 역시 제품 인증 종료, 매출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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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원은 "급등한 주가가 부담스럽긴 하나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각국 정부의 탄소 배출감축을 위한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유럽의 전기차 보조금 확대로 하반기 이후 전기차 판매량이 급성장할 것이란 성장 기대감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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