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광주시당 “장휘국 교육감 비리 의혹, 진실 밝혀야”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정의당 광주광역시당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가족의 비리 의혹에 대해서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광주지회장의 횡령 및 총무의 정치자금법 위반혐의가 장휘국 교육감 관련성 여부 의혹으로 계속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유총 광주지회장이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지방선거 시기 1년여 기간 동안 시교육감 부인에게 8회에 걸쳐 각종 금품을 제공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금품을 제공한 지회장은 청탁금지법위반으로 재판 중에 있으나, 장 교육감 부인은 처벌을 면했다는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2010년 이래 3선의 진보교육감을 맡고있는 장 교육감의 대표 슬로건은 청렴과 교육적폐 청산이다”며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불거진 여러 불미스런 의혹들이 연달아 드러나면서 광주교육계의 이미지추락과 함께 광주다운 광주교육에 적신호가 깊게 드리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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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장휘국 교육감은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해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 교육계 수장의 지위에 걸맞은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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