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6601세대에 4억5324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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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 창원시는 탄소포인트제도에 가입해 지난해 하반기 에너지를 절약한 3만6601세대에 4억5324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동안 탄소포인트제 운영 결과, 전체 참여세대 중 68.9%에 해당하는 세대가 에너지를 절약했으며, 그중 62%의 세대가 에너지 절감을 통해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6643t을 감축했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100만그루 이상을 심는 것과 같은 효과이다.

탄소포인트제도는 가정에서 전기·상수도·도시가스사용량을 과거 2년간 평균사용량 대비 5% 이상을 절감할 경우 감축률에 따라 연간 최고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창원시 가입세대는 9만8000여 세대다.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 참여 방법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해당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탄소포인트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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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수 창원시 환경정책과장은 “가정에서의 에너지 절약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탄소포인트제는 가입 후 에너지를 줄이지 못하더라도 아무런 불이익이 없으므로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인센티브까지 받을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에 더 많은 시민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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