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22일 이사회 열고 자산 매입 프로그램 시동…자산매입은 7월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기업 자산 매입 프로그램이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에 착수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기업 자산 매입 프로그램의 재원으로 활용할 캠코채 발행 문제 등을 논의한다. 이사회 이후 자산 매각 수요 조사와 기업 신청을 거쳐 본격적인 기업 자산 매입은 다음달 시작될 예정이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11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기업자산 매각 지원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금난에 빠진 기업이 자산을 매각할 때 적정 가격으로 팔 수있도록 2조원 규모의 기업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가동하기로 했다. 2조원의 재원은 캠코채를 발행해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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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관계자는 "오늘 이사회는 2조원 규모의 캠코채 발행을 위해 미리 승인을 받기 위한 것"이라며 "지원 대상 선정 등은 다음 달에 결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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