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퐝퐝세일' 팡파르 … 500억 어치 포항사랑상품권 10% 할인
29일까지 9일간 포항 전역에서 이벤트 '다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진작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포항시의 '퐝퐝 세일주간'이 20일 죽도시장 개풍약국 건너편 특설무대에서 선언식과 함께 28일까지 아흐레 동안 이어진다.
이날 선언식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 포항북구 국회의원, 김병욱 포항남구·울릉 국회의원,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소상공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내라 지역경제, 힘내라 소상공인'을 다함께 외치는 세리머니로 우렁차게 시작됐다.
선언식과 함께 당일 10억원 한도 소진 시까지 포항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행사가 진행됐다. 포항사랑상품권은 22일 이후에는 시중 금융기관에서 준비된 500억원 한도가 소진될 때까지 계속 할인·판매된다.
포항시는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선언식 행사를 일부 축소하는 한편 주요 출입구마다 방역 에어텐트를 설치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준칙 지키기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포항시 전역에서 열리는 '퐝퐝 세일주간'은 지역소재 기업, 시민사회단체, 대학, 자생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내 소비왕 선발대회,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인근식당 오찬행사 등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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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퐝퐝 세일주간'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시민들의 소비분위기를 확산시켜 소상공인들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가 빠른 속도로 회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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