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조이시티, 하반기 신작 출시로 실적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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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삼성증권은 조이시티에 대해 하반기 신작 출시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19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출시된 ‘블레스M’은 초기 일매출 1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최근 매출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어 2분기 이익 기여는 제한적일 전망이지만 연내 글로벌 시장 진출로 매출 반등이 기대된다”고 했다. 아울러 “7월에는 방치형 RPG ‘히어로볼Z’와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글로벌 출시가 예정돼 있고, 4분기에는 ‘테라 엔드리스워’ 출시가 예정돼 있어 하반기 실적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이시티의 대표 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는 출시 15년이 넘었음에도 중국에서 꾸준하게 매출을 일으키며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 오 연구원은 “작년부터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중국에서 프리스타일의 매출이 반등해 올해 전체 매출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프리스타읷 시리즈 등 온라인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한 99억원을 기록했으며, 2분기에도 20% 수준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매출의 50~60%를 차지하는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도 지속적인 신작 출시로 매출이 안정적으로 성장 중이라는 평가다. 오 연구원은 “‘캐리비안의 해적’은 작년부터 분기 100억원대 매출이 유지되고 있고, 2018년 말 출시된 ‘건쉽 워페어’의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며 전체 전쟁 시뮬레이션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크로스파이어와 테라 지식재산권(IP) 기반 신규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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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흥행 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1분기 조이시티는 매출 293억원과 5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오 연구원은 “2분기에도 전쟁시뮬레이션 매출 성장과 블레스M 출시로 매출은 400억원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기존작들의 매출이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고, 하반기 3종의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는 만큼 회사가 제시한 올해 1400억원의 매출 가이던스 달성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신작 흥행 시 현재 컨센서스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6배dls 조이시티의 밸류에이션도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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