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인슈어런스, 신입사원 공채…초봉 4000만원 내세워
보험분석 매니저 신입 20~30명 채용 계획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보험대리점(GA) 자회사 토스인슈어런스가 연봉 4000만원을 내세워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섰다. 그동안 경력직 위주로 직원을 채용해 온 토스의 첫 신입사원 공채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지난 8일 채용 공고를 내고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고객에게 비대면 맞춤 보장 분석 및 상담을 제공하는 ‘보험분석 매니저’로, 신입 20~30명, 보험업계 경력 3년 이내의 경력직은 10명 내외로 채용할 계획이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이번 공채를 포함해 올 연말까지 신입 매니저 100명 채용을 목표로 삼고 있다.
신입 지원 자격에 경력, 학력, 전공 등의 제한을 두지 않았다. 보험분석 매니저가 되길 원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와 면접 등을 통해 보험업과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잠재력, 문화적 적합성 등을 평가한다고 토스인슈어런스 측은 밝혔다. 최종 합격자의 입사 예정일은 오는 8월3일이다.
대기업에 준하는 신입사원 처우가 눈길을 끈다. 급여는 초봉 4000만원이고, 성과급, 체력단련비, 경조사비, 식대 지원 등 급여 외의 현금성 복리후생 혜택도 모회사인 토스와 똑같이 적용한다.
조병익 토스인슈어런스 대표는 "지금까지 상시 채용된 신입 매니저 대부분이 경력직 못지 않게 업무 및 문화에 잘 적응해 높은 성과를 내왔다. 신입 매니저에게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해 비대면 보험 분석?상담 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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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스인슈어런스는 지난달 회사명을 기존 토스보험서비스에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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