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19억 원 투입, 벼건조저장시설 1500t 규모 신축
2년 이내 벼 건조저장능력 1만 6000t까지 확대

농식품부 주관 ‘2021년 벼 건조저장시설 공모사업’에 천관농협이 선정돼 총사업비 19억 원을 확보했다. (사진=장흥군 제공)

농식품부 주관 ‘2021년 벼 건조저장시설 공모사업’에 천관농협이 선정돼 총사업비 19억 원을 확보했다. (사진=장흥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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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농식품부 주관 ‘2021년 벼 건조저장시설 공모사업’에 천관농협이 선정돼 총사업비 19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장흥군의 산물 벼 건조저장 처리 능력은 약 1만t으로, 연간 벼 생산량 4만 7000t 대비 21% 정도만 소화가 가능해 건조저장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다.

장흥군은 향후 2년 이내 벼 건조저장능력을 1만 6000t까지 확충해 벼 생산물량의 35%까지 산물 벼로 매입하는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장흥군은 국비 공모사업 선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천관농협에 대한 현장 평가에서는 정종순 군수가 직접 참석해 농식품부 평가위원들에게 지역 여건과 사업의 절실함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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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순 장흥군수는 “이번 국비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 농업인과 농협, 행정이 함께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초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 농업 구조 변화와 장흥 쌀 품질 고급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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