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내 동사무소에 등장한 미숫가루 '나눔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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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포항시내 해도동행정복지센터에 미숫가루를 누구나 물에 타서 마실 수 있는 나눔냉장고가 등장,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10일 포항시에 따르면 바르게살기운동 해도동위원회는 지난 5일부터 해도동 행정복지센터 안에 '나눔냉장고'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 냉장고에는 생수병에 미숫가루가 채워져 있다. 방문객 누구나 시원한 물을 넣어 흔들어서 미숫가루 음료를 직접 셀프 제조해 마실 수 있다.

정명교 바르게살기운동 해도동위원장은 "더운 여름에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 누구나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원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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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분 해도동장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시원한 나무그늘처럼 '나눔냉장고'가 지역주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이로 인해 더 큰 나눔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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