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농가 방문 ‘일손돕기’ 나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10일까지 나주시 남평읍, 다도면 농가를 방문해 부족한 일손 돕기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추진한 이번 농촌일손 돕기에는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해 과수·밭 농가를 찾아 제때 수확이 절실한 양파, 마늘 등 밭작물을 비롯, 토마토 순치기 작업 등 봉사활동을 펼친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농촌 인력난이 어느 때보다 심각한 가운데 이번 일손 돕기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작업에 임하고 있다.
이날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는 “최근 일손이 부족해 양파 수확 작업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소방공무원들이 큰 도움을 줘 작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에 이번 일손 돕기가 농가에게 작지만 소중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 전남 농가들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해 더 많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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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남소방본부는 일손 돕기가 시작된 지난 2일에도 다도면 덕림리 농가에서 마늘 수확 작업을 펼친 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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