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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군민 위한 ‘열린 군수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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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군민 위한 ‘열린 군수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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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고달영 기자] 전춘성 진안군수가 군민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군민과 소통하고자 오는 8일부터 열린 군수실을 운영한다.


진안군 열린 군수실은 올해 2월에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군민의 소리를 청취할 기회가 현저하게 축소됨에 따라, 직접 군민의 건의?애로 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즉시 해결 가능한 민원은 원스톱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받는 군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열린 군수실은 매월 둘째주와 넷쨰주 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진안군청 1층 민원봉사과에서 진행된다. 군민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는 군수실로, 군수에게 건의나 요청, 제안사항이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해 군수와 직접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 중 즉시 해결이 되지 못한 민원은 실무부서의 현장점검 등을 통해 처리상황 및 절차를 민원인에게 빠른 시일 내 안내하여 군민 고충을 최대한 해결할 계획이다.


진안군은 열린 군수실 운영을 통해 단순히 군민의 민원을 처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내놓는 군민의 다양한 의견 또한 적극 수렴하여 군 시책이나 정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춘성 진안군수 “소통이 중요시 되고 있는 요즘, 많은 군민들이 열린 군수실을 방문하여 불편과 고충을 공유하고,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들을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고달영 기자 gdy483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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