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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라뱃길서 발견된 시신…성별은 여성

최종수정 2020.06.04 14:49 기사입력 2020.06.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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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지난달 인천 아라뱃길 수로에서 발견된 시신의 성별이 여성으로 확인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아라뱃길 수로에서 발견된 시신 일부의 유전자 정보(DNA)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의뢰해 감정한 결과 여성으로 파악됐다고 4일 밝혔다.

다만 국과수 등이 보유한 DNA 데이터베이스(DB)와 대조했을 때 시신과 일치하는 유전자를 확인하지 못해 나이 등 정확한 신원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3시24분께 인천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다남교 인근 수로에서 신체 일부가 발견됐다.


당시 아라뱃길 옆 자전거도로에서 조깅을 하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경기 파주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과 관련됐을 가능성을 두고 수사에 착수했으나, DNA가 일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훼손된 상태의 여성 시신인 점을 고려해 또 다른 강력 사건과 관련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나머지 시신을 찾는 수색 작업과 함께 신원 확인을 위해 주변 지역 실종자들 가족의 DNA를 채취해 대조 작업도 할 방침이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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