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대형마트, 이번 주말 대규모 할인행사 실시

최종수정 2020.06.04 07:47 기사입력 2020.06.04 07:47

댓글쓰기

대형마트, 이번 주말 대규모 할인행사 실시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대형마트들이 이번 주말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에서 제외된 대형마트들은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주말 이틀간 80억 규모의 물량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통큰절’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한우 등심을 기존 판매가에서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기존 각 1만 1000원과 1만 3200원에 판매하던 한우를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각 7700원과 9240원에 판매하며,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각 5470원과 656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더워진 날씨에 숨쉬기 편한 일회용 마스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국내산 마스크도 파격가에 준비했다. 단 이틀 동안 총 200만장 물량의 국내산 마스크를 장당 580원의 가격에 판매한다. ‘국내산 마스크 50매’ 의 카드 할인 가격은 2만9000원이다.


롯데마트는 오는 8월31일까지 전국 121개 점포의 임대 매장(푸드코트 제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롯데마트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할인쿠폰은 롯데마트에서 3만원 이상 구입하면 3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으로 임대 매장 영수증을 '도와드리겠습니다'에 제시하면 받을 수 있으며, 9월14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이마트는 장바구니 핵심 상품군에 대한 대대적인 1+1,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토, 일 이틀간 바나나, 기저귀, 액체세제 등을 파격적인 혜택에 선보인다. 바나벨리 바나나는 2980원에 1+1으로 선보인다. 군만두, 즉석카레·짜장, 롯데 자일리톨 껌, 액체세제, 주방세제, 헤어 염색약·트리트먼트, 오랄비 칫솔 등을 전품목 1+1으로 판매한다.


같은 기간 하기스·마미포코 기저귀, 페브리즈 섬유탈취제, 브랜드 키친타월, 훼이셜 클렌저, 냉장냉면 전품목은 2개 구매 시 50% 할인해준다. 또 카드 행사를 통해 iPad Pro·Mac 전품목은 7~10%, 닌텐도·PS4 타이틀 행사상품12종은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토요일 단 하루 행사도 실시한다. 오리온 초코파이 등 케익류 과자와 낱개 컵라면(1인 12개 한정), 쌈장은 전품목 1+1에 선보이며, 젤리 전품목은 2+1에, 3M수세미 전품목은 40%, 와인 3만원 미만 전품목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가 저렴하게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은 물론, 고객 유입으로 이마트에 입점해 있는 임대매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10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삼시육끼’ 기획전을 열고 한우를 비롯한 주요 축산물을 빅딜가격에 내놓는다. 고기 소비가 배로 뛴 만큼 하루 여섯끼를 고기로 즐길 수 있을 정도로 고기를 싸게 판다는 취지다.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농협안심한우는 30% 할인 판매하고, 호주산 냉장 소고기 전품목은 최대 40% 할인해 내놓는다. 수입 삼겹살과 목심(캐나다산)도 100g당 1290원 빅딜가격에 선보인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