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이 3거래일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는 1882억원이 순유입됐다. 전날까지 2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지며 이 기간 3906억원이 빠져 나갔다.
반면 해외 채권형펀드 시장에서는 45억원이 순유출됐다. 2거래일간 159억원이 빠져나갔다.
같은 날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에서도 104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 시장에서는 6거래일 연속 순유출세가 이어졌다. 이 기간 총 429억원이 빠져나갔다.
지난 2일 기준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7631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54조9939억원, 순자산총액은 155조9678억원으로 집계됐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